서울KYC회원 소모임을 소개합니다

By |2015-09-01T05:24:00+00:009월 1st, 2015|3% 충전소|

서울KYC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

꾸준하게 진행되는 생각의 골목길과 산행모임에 이어
올해는 두개 더 새롭게 만들어졌습니다.

소소한 배움과 나눔이 있는 2015 서울KYC 회원소모임을 소개합니다.

실록을 읽기 위한 준비단계로
기본적인 한자공부를 위해 ‘명심보감’ 읽기 부터 시작합니다.
도성길라잡이 2기로 활동중인 박선홍 선생님이 ‘훈장님’을 맡아주십니다.

교재 : 명심보감
시기 : 첫번째, 세번째 월요일 7시 30분

> 자세히 보기 http://seoulkyc.or.kr/blog/admin/3430?category=2

2011년 이후 멈춰진, 일본어공부방을 부활합니다.
한일청년교류사업의 역사와 가치를 모아모아~

서울KYC 일본어 공부방 부활!!
일본어도 배우고~ 한국과 일본 그리고 재일在日 사회에 대해서,
다양한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서울KYC 회원들이 함께 배우는 공간입니다.

교재 : 스쿠스쿠 일본어 첫걸음  // 강사 : 김영미 선생님(재일동포3세)
시기 : 주 1회

> 자세히 보기 http://seoulkyc.or.kr/blog/admin/3435

서울KYC 회원 책읽기 모임 “생각의 골목길”

역사, 소설, 평전, 정치교양, 인문학 등등
회원들과 함께 한권의 책을 읽고,
책속에서 느낀 각자의 다양한 생각의 나눔을 합니다.

회원들과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이야기하는 모임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9월 생각의 골목길 공지

-일정 : 9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광화문 인근

-함께 읽는 책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쿤데라

20세기 최고의 작가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을 만나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이 소설은 세계적인 작가인 밀란 쿤데라의 작품으로 역사의 상처라는 무게에 짓눌려
단 한번도 ‘존재의 가벼움’을 느껴보지 못한 현대인의 자화상을 네 남녀의 사랑을 통해 그려내고 있다.
자신을 운명이라고 믿는 여자를 부담스러워하며 끊임없이 다른 여자들을 만나는 토마시,
그를 끝까지 믿는 여자 테레자. 자유로운 영혼의 토마시의 연인 사비나,
자유로운 사비나에게 매료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안정된 일상을 누리던 프란츠.
생의 무거움과 가벼움 사이를 방황하는 그들의 모습을 통해 육체와 영혼,
삶의 의미와 무의미, 시간의 직선적 진행과 윤회적 반복의 의미,
존재의 가벼움과 무거움 등 다양한 삶의 의미를 탐색하는 소설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