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도성길라잡이와 함께 하는 한양도성 정기시민안내 시작했습니다.

2015년 3월 1일 일요일!
서울KYC 도성길라잡와 함께 하는 한양도성 정기시민안내가 시작되었습니다.

첫 안내는 백악구간과 목멱구간에서 진행되었습니다.

3월의 첫날~!! 센바람과 황사로 녹록치 않은 날씨였지만,
3월의 첫 시작을 한양도성을 찾은 시민분들과 백악구간과 목멱구간을 걸으며,
뜻깊은 삼일절에 근현대사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15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함께 하는 한양도성 정기시민안내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두곳에서 출발합니다. (*5주차 일요일 제외)

-1주차 : 백악구간 (창의문 출발) / 목멱구간 (광희문 출발)
-2주차 : 낙산구간 (혜화문 출발) / 인왕구간 (숭례문 출발)
-3주차 : 목멱구간 (광희문 출발) / 백악구간 (창의문 출발)
-4주차 : 인왕구간 (숭례문 출발) / 낙산구간 (혜화문 출발)

▶소요시간 : 13:30 ~ 17:30 (구간에 따라 소요시간은 변동될 수 있음)

▶신청방법 : 종로구청 홈페이지 => http://goo.gl/Tf3Zjv

안전사고 등의 이유로 안내가 없는 1월과 2월에는 안내준비를 위한 준비활동을 하는 기간입니다.
그 준비활동으로 한양도성 주변 답사와 스터디
그리고 [시민과 소통하는 안내를 위한 2015 서울KYC도성길라잡이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
3회째를 이어온 이번 워크숍은 워크숍은 도성길라잡이 활동을 되짚어보고,
역사문화 도시 서울과 한양도성을 통해 시민들과 어떻게 소통할것인가를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서울KYC 도성길라잡이 OOO은 ( ) 있는 안내를 하고 싶다!]를 생각해보며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가졌었는데요.

주로 나왔던 내용으로는 한양도성을 찾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안내를 하고 싶다는 것과
지루하지 않는, 재미있고 유익한 안내를 하고 싶다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한양도성을 다시 찾게하고, 도성길라잡이가 되고 싶게 만드는 도성길라잡이 안내를 하고 싶다는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도성길라잡이 워크숍 후기 보러가기(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