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근현대사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서울KYC 근현대사 아카데미는
한국근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전후 맥락을 살펴봄으로써
역사를 바르게 이해하고, 진실을 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시민교육입니다.

강의소개
1945년 일제강점으로부터 해방이 되고,
38선을 중심으로 소련군과 미군이 주둔하면서 남북으로 분단된지 70년이 흘렀습니다.

종전이 아닌 정전(停戰) 상태로 보낸 70년
극단적인 이념대립과 갈등으로 ‘종북몰이’가 유행이 되었고
남북관계는 화해와 평화의 발걸음을 떼지못한채 머뭇거리고만 있습니다.

2015년 근현대사 아카데미는
해방공간에서 분단과 전쟁에 이르는 역사를 제대로 배우고
아직 해결되지 못한 전쟁의 상처와 고통을 돌아보고 기억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점점 낯설고 멀게 느껴지는 통일!을 생각해보는 시간!
한반도를 둘러싼 동아시아, 남북관계를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보고
전쟁과 분단의 현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답사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배움과 감동이 함께합니다.

매월 실내강의 1회, 현장답사 1회!!
해방분단 70년! 평화와 통일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참가자 모집]
–모집 마감 : ~4월 22일(수) 오후 6시 / 월별 상시 모집
-모집 대상 : 근현대사에 관심있고, 배우고 싶은 회원, 시민, 대학생 누구나
-모집 인원 : 40명
-장소 : 환경재단 레이첼카슨룸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10번 출구)

[참가신청하기]
-신청을 하시면, 사무국에서 확인 문자 발송
-문의사항: 사무국 02.2273.2276

[개별강좌.답사 신청]
-개별 강좌 신청은 해당 강좌 시작 2주 전 홈페이지를 통해 적정인원을 선착순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