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역사도시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미래”를 상상해 보는 시민강좌
2011년 한양경성서울 600년 역사도시를 걷는다
2012년 100년, 남산의 역사를 걷는다
2013년 낙산. 그리고 동대문의 기억
그리고
2014년 백악아래 펼쳐진 600년 수도 서울의 중심
2011년부터 시작된 역사도시 걷기 시민강좌가 올해 4회째를 맞이합니다.
실내강의와 현장답사를 통해
600년 역사도시 서울, 성곽도시 서울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함께 걸으며 상상해 볼까요?
백악아래 펼쳐진 600년 수도 서울의 중심
조선을 개국하면서 그곳에 경복궁을 창건하고
일제강점기, 식민통치의 중심부 조선총독부가 들어섰던.
해방 후 경무대에서 청와대까지 정치권력의 상징~
서울 4대문 안, 북쪽지역, 대한민국 정치1번지!
백악 아래 펼쳐진 경복궁과 그 주변지역입니다.
‘서울’은 어떻게 600년 수도가 될 수 있었을까?
백악을 주산으로, 경복궁이 그 자리에 들어선 까닭은?
‘세종로’는 시대별로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재동, 가회동, 삼청동에 이르는 북촌에는 누가 살았을까?
역사도시 ‘서울’의 상징, 그 정체성은 무엇일까?
말바위 전망대에 올라, 경복궁과 주변지역을 조망해보며
세종로, 북촌일대, 송현동, 안국동, 계동 그리고 성너머 성북동까지
한양경성서울 600년 역사도시의 중심부를 걸어봅니다.
2014년 역사도시 걷기 시민강좌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일정]
실내강의 매주(수) 19:30~21:30 (단, 세번째 강의는 화요일)
현장답사 개천절, 한글날, 18일(토), 25일(토) 오전 10:00~13:00
[참가신청]
-참가대상 :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
-모집인원 : 40명
-신청방법 : 구글 참가 신청 서식 작성 > 신청확인 후 사무국에서 문자 발송
-신청마감 : 2014년 9월 29일(월) 오후 6시까지
==> 개별 강좌 신청은 강좌 시작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해주십시오.
[강의 장소]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
[문의] 서울KYC 사무국 02.2273.2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