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가 종이학을 접습니다

By |2004-11-22T10:39:12+00:0011월 22nd, 2004|3% 충전소|

연말연시가 다가오고있습니다. 더 잦아지는 술자리를 따라 더 잦은 유혹이 밀려옵니다. 성매매.

통계에 따르면 30대 직장인의 성매매 행위가 가장 활발히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장차 가정을 꾸려갈 예비 신랑. 신부로서 자녀를 낳을 예비부모 또는 현재 키우고 있는 부모로서. 일그러진 우리 사회의 성문화를 냉철하게 되돌아 봐야합니다.

또한 철저히 외면 되어 왔던 성매매 피해자 여성들의 인권을 다시 한번 바라보아야 합니다.

STOP! 성매매! <종이학 프로젝트>

‘종이학’은 지난 2000년과 2002년 군산의 성매매 집결지인 대명동과 개복동 화재참사 현장에서 나왔던 유품 중 하나 입니다. 당시 화재로 대명동 사건 때는 5명의 성매매 피해여성이, 개복동 사건에서는 14명의 성매매 피해여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종이학은 “성매매에 시달리면서도 ‘탈출의 꿈’을 위해 종이학을 접었던 성매매 피해 여성들을 기리면서 이제는 우리사회가 탈출을 돕고 지원을 해주겠다는 뜻입니다.


이제 우리가 종이학을 접습니다.


12월 서울KYC 후원의 밤에서는 건전한 청년 문화를 위해  “STOP! 성매매! 종이학”을 접는 시간을 갖습니다.
목표는 1000마리를 전달입니다. 1분당 2마리씩을 접어야 하므로,, 500분이 오셔야 합니다.
손에 손잡고 많이 많이 오셔서 꼭 접어주세요! 꿈은 이루어진다~

 

서울KYC 후원의밤 (일일호프)

*언제 : 12월 11일 오후 4시 ~ 11시

*장소 : 오키도키 호프 02 754 3944



이 종이학은 지난 11월 19일 발족한 ‘성매매없는 사회만들기 시민연대’ (공동대표로 KYC박홍근대표, KYC 연대단체로 참여)의 종이학들과 함께 훨훨 날아오를꺼에요

☞ 성매매없는 사회만들기 시민연대 발족 기사보기

☞ 성매매 방지법 관련 KYC 성명 보기

☞ 후원의 밤 (일일호프) 자세히 보기

☞ 종이학 접기 플래쉬보기

<오시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