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삼월 사과바구니 "오형준님의 디카" 강좌

By |2005-03-03T07:16:48+00:003월 3rd, 2005|3% 충전소|

2005년 참여와 나눔의 공동체 서울KYC의 “아는 건 나누고 살자” 프로젝트!

드디어 꽃피는 춘삼월에

첫 사과 바구니 강좌가 시작됩니다.



사과 바구니 강좌란?

회원님들이 서로 다른 경험을 통해 얻은 귀한 경험, 지식, 기술, 마음 등을 나누고, 그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사과 같이 작지만 어여쁜 선물을 모아 바구니에 전하는 참여와 나눔의 강좌입니다.

강사 : 아는 것을 나눌 회원님이 그날의 강사가 됩니다. 나누고 싶은 회원님들은 사무국으로 알려주세요. 안알려주시면 찾다가 눈 빠집니다. zzoo@kyc.or.kr

수강생(?) : 그날의 강좌를 듣고 싶은 회원님들은 신청 후 참여하시면 됩니다.

강사료 : 사과 강사님이 나누어준 소중한 것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사과같이 작고 어여쁜 선물로 준비하여 바구니에 모아서 드립니다. (돈으로 매겨지는 가격은 상관없습니다만, 선물이 너무 크면 서로 부담스럽지요. 초코렛 하나도 소중한 선물이 됩니다.)

강좌존폐 : 사과 바구니 강좌를 듣고자 신청하신분이 4명 미만이면 아깝게도 그 강좌는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 합니다. (신청자가 4명 이상일 경우만 사과 바구니 열림)

3월 사과 바구니 강좌는 서울KYC 운영위원이며, 디카사랑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는 오리가족의 아빠 오형준 님이 시작합니다 ^^

오형준 님은 위에 있는 사진으로 작년 한겨레 사진클리닉에 선정이 된적이있었지요 보러갈까요? 클릭

3월에 처음으로 열게 된 오형준입니다.

저는 현재 경복궁 길라잡이, 문화재행정모니터로 활동을 하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이며 좋은삶(서울KYC) 홈페이지에서는 “디카사랑“이라는 커뮤니티도 운영을 하고 있는 두 아이의 아빠이기도 합니다.

사과 바구니 강좌가 무정형의 강의를 가리킨다는데,.,,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강의를 하는 것이 아니고 인터뷰를 진행하듯…

회원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진행하는 색다른 강좌로 만들고 싶습니다..

“백조”로 비상할 꿈을 간직한 미운오리아빠의 삶…

디카와 관련된 이야기 등…

조각조각 흩어진 퍼즐을 맞추듯이 함께 모여 강좌를 나누었으면 합니다.

날짜: 2005년 3월 16일 수요일

몇시: 저녁 7시 30분

어디: 서울KYC 사랑방

준비물: 디지털 카메라와 사과바구니에 넣을 작은 선물

참가신청: 아래에 꼬릿말 달아주세요 (4명 미만이면 이번 사과바구니가 닫힙니다 흑흑)

…….11일 금요일까지 받겠습니다

…….11일 금요일 현재 참가인원이 4명이상이 되어 강좌가 열립니다 ^0^

……..강좌열림으로 확정되었으므로 더 신청하실분 더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