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너른마당_정치가 희망이 되려면(심상정)

By |2009-06-29T07:29:05+00:006월 29th, 2009|3% 충전소|

 



지금 한국정치는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서 진보신당까지 지지율을 다 합쳐도 얼마 전까지 절반밖에 되질 않았어요.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무응답층이 40% 전후를 보이고 있잖아요.



이명박 정부에 대한 불신이 팽배해있으면서도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대안세력이 없다는 것이 국민들의 근심이고, 또 그것이 현 정치위기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생활진보정치연구소 토론회_심상정)





 




이명박 정부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으로 교육, 언론, 사법 등 전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걱정하는 소리가 많습니다.



고통과 절망은 늘어가지만,  공감과 감동을 이끌어낼 대안과 정치는 빈곤합니다.



 



7월 너른마당은 심상정 전 진보신당 공동대표와 함께



위기와 절망이 깊어지는 곳에서. 다시 희망의 정치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희망의 정치”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할 여러분을 모십니다.



 





 



7월 너른마당 차례
19:00~19:30_소박한 만찬(함께 즐기는 저녁식사)
19:35~21:00_세상을 변화를 읽는 강좌 “정치가 희망이 되려면”
21:05~21:30_소통의 시간





>>세상의 변화를 읽는다_연중기획강좌 너른마당 전체 일정 보기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갈 너른마당 자원활동가를 모십니다.
자원활동가는 너른마당 당일(17일) 오후 2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이런 활동을 함께 합니다.
1)소박한 만찬(장보기, 식재료 다듬기, 설겆이, 요리 등등)
2)너른마당 교육장 준비 및 정리
3)사진찍기
4)너른마당에 오시는 분들 반갑게 맞아주기





시간이 가능한 분들 연락(댓글 또는 이메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