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구【교사~ 키타모리 류타의 청춘】”
일본인이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반성하고, 자신이 직접 체험한 갈등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한없는 이상과 정열을 소설화하였고 그것을 연극화한것입니다.
◎ 서울에서 “총구” 공연일정
10월 20일 목요일~ 23일 일요일
◎ 장소는 서강대 메리홀 / 목.금: 7시30분/ 토:3시, 7시30분/일요일 3시
입장료 본디 2만원이지만
◎ KYC 단체 관람은 만원~
단체관람일정은 20일 목요일 7시30분입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댓글을 통해 수요일까지 알려주세요.
연극 “총구”는 우리가 너무 잘 알고 있는 소설 빙점의 작가 “미우라 아야코”님의 유작을 무대에 올린 것입니다.
【 ◇ 작 품 설 명
총구(銃口) [교사~키타모리 류타의 청춘]
〈교사라는 신분으로 갖는 시대적인 양심과 바른 교육은 무엇인가 라는 고민을 보여주는 연극 〉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패망하여 미군정을 거쳐 새로운 국가의 틀을 갖추어나가던 격동 시대의 상징 쇼와(1926년~1989년).
일본의 소설가 미우라 아야코는 쇼와의 한가운데인 전쟁 당시 국민학교 선생의 신분으로 전쟁을 겪으며 일본의 왜곡된 역사 인식에 고민하였고 자신에 대해 깊은 분노와 굴욕감을 느낀 나머지 교사직을 사직했던 적이 있었다.
그 후 그녀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갈등을 바탕으로 교육에 대한 한없는 이상과 정열을 소설화하였고, 역사 속에 한없이 나약한 인간이지만 정직한 삶을 추구하는 모습을 소설 『총구』에 담아 그녀의 마지막 유작으로 남겼다.
이를 일본의 청년극장이 무대화하여 2002년에 동경 신주꾸에서 초연하였고, 1년 후인 2003년 가을에 주위로부터 빗발치는 재공연의 성원에 힘입어 동경 일대 순회공연도 성황리에 마친바 있다.
초연부터 재 공연까지 총 40회 스테이지 공연에 2만 여 명의 관객들이 찾아와 감동의 눈물을 쏟으며 격찬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던 <총구>!
광복60주년과 한, 일 국교수립40주년을 동시에 맞이하는 2005년.
조선인들의 일본징병, 교사들이 겪었던 시대의 아픔 등을 예리하게 다룬 미우라아야코의 명작『총구』의 연극 공연은 아직도 여러 가지 면에서 아픈 역사의 질곡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아파하는 한국의 관객들에게 일본의 올곧은 지식인이 생각하는 역사의 진실을 직면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상생의 치유를 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어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