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유권자 FGI] 비정규직 이대로 좋은가!!

By |2007-07-25T08:16:42+00:007월 25th, 2007|3% 충전소|

얼마전 조사에서(채용정보업체 커리어) 구직자 66.7%가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직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출처: (전체보기) http://blog.naver.com/tokamapjk

KYC의 [2030 유권자 FGI]
일곱 번째 : 비정규직 이대로 좋은가!!



 



얼마전 조사에서(채용정보업체 커리어) 구직자 66.7%가 비정규직으로라도 취직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헌데 직장생활을 한 번이라도 한구직자들은 30.9%만이 ‘비정규직으로 취직할 생각이 있다’고 답해 전체 구직자 중 이같이 답한 비율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이랜드 사태를 통해 확인된 비정규직 문제는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낮은 급여, 열악한 복리후생, 불안한 고용형태 등등… 과연 ‘고용 형태보다는 취업이 더 급해서’ 이것저것 따지지지 않고 일자리만 구하면 될까요?



시민여러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 주세요.




+ 시간 : 8월 2일 오후 7시 ~ 9시
+ 장소 : KYC 본부 (서울 중구 장충동 2가 / 3호선 동국대 입구역 2번 출구)
+ 참여 대상 : 만19세 이상~39세 남,여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단, 10명 이내)
+ 관심과 참여의사가 있는 분은 bodugy@paran.com 으로 연락처를 알려주시면, KYC사무국에서 즉시 연락드립니다. (문의 : 02-2273-2205)
 




KYC의 2030 유권자 FGI(Focus Group Interview)란?

KYC는 2007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2030세대 유권자들의 사회적요구를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한 행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처음으로 20,30대 생활인들이 필요한 요구를 직접 듣기 위해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습니다.

KYC의 FGI는 만19세 이상 ~39세 유권자들의 관심사 가운데, 공공정책으로 만들어가야 할 분야를 정해서 인터뷰를 실시합니다. 8~10명 내외의 시민들을 초청, 보육/일자리/연금 등을 주제로 지금의 △사회적 환경 △공공 정책에 대한 기대와 우려, △구체적인 제안 △정책실현을 위한 아이디어를 듣는 순서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