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금청원] 선생님과 아이들을 지켜주자는 뜻의 의견광고를 하려 합니다.

By |2008-12-12T11:59:02+00:0012월 12th, 2008|옛 게시판/옛 회원게시판|



Daum 아고라


서명진행중

KYC(한국청년연합회)와(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0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학생 여러분 미안해요. 선생님 미안해요.

우린 정말 여러분을 지켜 주고 싶어요.

지난 10월 실시된 일제고사(학업성취도)를 치르지 않고 학생들의 체험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서울시교육청은 7명의 선생님들을 파면 해임 처분하였습니다.

처음 뉴스를 보고는 분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학원에 찌들어 있는 학생들을 걱정하며 아이들 앞에 당당하고 싶었다는 선생님의 편지를 읽고는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KYC(한국청년연합회)는 파면 해임 처분으로 서로 헤어질 수 밖에 없는 7명의 선생님과 학생들을 응원하는 신문광고를 제안합니다. 신문광고 문구는 다음아고라의 토론게시판을 참조하여 만들고, 디자인작업은 서울KYC에서 맡아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최소한 두개 이상의 일간지에 하단광고를 게재하고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소송비용을 지원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문광고를 위해서는 누리꾼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공감하시는 많은 분들께서 온라인으로 의견을 남겨주시고 모금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의 진행과정은 KYC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다음 아고라에서 확인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서울KYC 홈페이지 http://seoulkyc.or.kr

KYC블로그 http://blog.daum.net/koreayouthcor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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