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보수를 자임하는 김용갑 한나라당 고문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좌파정부도 지금처럼 활주로를 3도 틀어서 허용해주겠다고 했다면 보수단체에서 반대 집회를 하고 난리가 났을 것이다. 서명운동도 하고…”라면서 “보수정부라는 이명박 정부가 이렇게 하니까 이러지도 못하고 참 곤혹스럽다”고 개탄했다. 김 고문의 말대로 과거 정부에서 사소한 안보 문제만 제기되도 ‘좌파’ 운운하던 강경 보수 진영은 이 문제에 조용하다 (프레시안/윤태곤기자) <아래 아자씨들 동면중이여?? 뭐라고 좀 해봐봐!!!> ![]() “작전권환수 강행땐 국민저항투쟁 불사” 예비역장성 모임인 성우회와 국민행동본부 등 전역 군인단체 회원 5000여 명은 11일 오후 3시 서울역 광장서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와 한미연합사령부 해체 반대 등을 주장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김상태 성우회 회장과 이상훈, 김성은 등 역대 국방부 장관 8명과 60여 명의 예비역 장성들이 군복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서울역 광장에서 국민운동본부 등 우익단체들이 전시작전통수권 환수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이기백 이종구 전 국방장관 등 역대장관들과 성우회 예비역 장성들이 참석했다 (donga.com) 2006.08.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