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정기 받으세요^^

By |2010-01-27T02:52:00+00:001월 27th, 2010|서울KYC 뉴스|

서울KYC 2010년 태백산 눈꽃여행!!!
26명의 서울KYC 원정대^^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추워서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것을 온몸으로 마음으로 느낀 일정이었지만..
태백산 천제단에서 바라본 일출은 최고였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 사진으로 달래보세요~
태백산의 정기와!!
내 인생 최고의 추위를 함께 전달합니다^^




1월 22일 밤 11시 30분 태백산을 향해 달려갑니다




함께 할 27명의 태백산 원정대(1명은 사정상 다시 서울로….)
버스에서 간단히 인사 나누고…. 간식도 사이좋게 나눠먹고…


 

드디어 태백산 유일사 입구 새벽 3시 도착!!!
태백산 오를 준비도 하고..몸도 녹이고..아침식사도 하고….
이때부터 느낀 추위! 서울과는 다릅니다!! 여기는 강원도 태백산입니다!!!




우리가 간 날이 마침 태백산 눈꽃축제의 시작일이라..
여기저기 버스가 도착하고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올라가면서는 거의 촬영 불가 ㅠ.ㅠ
아.. 정말 추웠습니다.
카메라가 작동을 멈출 정도였습니다.
다리가 아파도, 숨이 차올라도 쉴 수가 없습니다. 
추워서 멈출수가 없습니다. 계속 올라가야 합니다.
그래도 가끔씩 바라본 밤하늘… 쏟아질 듯한 별들..
올라갈 수록 하늘과 가까워지며 별이 한가득 다가옵니다.


[임혜민 회원이 올라가는 길에 유일하게 찍은 사진_ 그리고 바로 배터리 아웃 ㅠ.ㅠ]

목도리와 모자에 하얗게 쌓인거 보이시죠?
극한의 추위입니다..ㅋㅋ


드디어 드디어!!
태백산 천제단에서 1시간 30분 동안 발동동구르며 눈물흘리고 기다리니..
해가 떠오릅니다.
서울에서 보던 해와 무엇이 다를까요?
태백산에서 바라본 일출…

회원 여러분들 각자의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한 소망들 이뤄질 수 있도록!
그리고  서울KYC가 올해 더욱더 건강하고 활력있게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함께 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큰목소리로 기원하고 왔습니다~





정말 어렵게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우리들은 추위에 온몸이 얼어붙었지만… 하늘은 너무 예쁘네요^^



내려오는 길….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길…
하얀 풍경 원없이 보면서 조심조심 내려왔습니다.




태백산 눈꽃 축제가 한창입니다.


따뜻한 몸도 녹이고..점심식사 시간입니다.


물도 과일도..초콜릿도 모두 꽝꽝꽝!!!!


박홍연 회원님과 함께 오신 김제동 과장님^^(별명이랍니다)
[박부장님이 가자고 하시니, 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박홍연 회원님~
오랫동안 후원회원이셨는데… 이번에 처음 만났습니다.
너무너무 반가웠고, 앞으로도 자주 뵙기를 기대합니다^^
[이날 막걸리와 파전을 통크게 후원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 외 회사 대리님과 대리님 친구분들을 모시고 오신 김종민 회원
아들과 함께 온 김영해 회원
술친구를 데리고 온 임혜민 회원
일본 유학생 친구와 함께 온 현주 회원
여러가지로 산행에 도움주신 평화길라잡이 산술딴 분들..
나무 해설 준비해왔는데…제대로 하지 못해 아쉬운 조인숙 회원
스티커 붙어 있는 귤 후원해주신 김순하 회원
복면 마스크 ㅋㅋㅋ 김난연 회원
오랫만에 얼굴 비춰주신 원계연 회원
……………………
그외 함께 해주신 서울KYC 태백산 원정대 여러분!! 즐거웠습니다~



2010년 1월의 태백산은 [인생에서 가장 추운 기억]이기도 하지만….
태백산의 밤하늘, 일출.. 그리고 이름모를 나무와 풀들..
2010년 태백산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 오래갈 기억으로 남습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서울KYC 화이팅^^

고맙습니다.


P.S 서울KYC 평화길라잡이 산술딴 2월 산행 공지를 하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사진 : 이현장, 장대진, 임혜민, 우에야마 유리카
정리 : 우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