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눈 펑펑쏟아지던 서울~
2010 첫번째 서울KYC 일본어 공부방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어제, 두번째 시간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우.에.오]부터 시작하는 앙꼬반
* 2009년 11월 서울KYC 회원이 되어, KEY 교류사업을 함께 다녀온 박진주 선생님이 맡아주고 계십니다.
험한 날씨와 교통상황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김명옥.김명화,박정은.이은미.이인.이철순.유미영.임은호.성원준 회원님 그리고 오세윤까지!!
앞으로[がんばりましょう]
[초급 이상의 회화]를 배우는 소라미미반
나고야 인근의 시골 출신이란 소문이 있지만,
나름 요코하마에서 10년 넘게 살다가
한국으로 유학온 다카하시 켄키치 선생님께서 맡아주고 계십니다.
일본어로 자기 소개!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일본어로 말하기
짝지어 두사람씩 회화 연습!
Only 일본어로 수업이 됩니다.
학생들이 [멍~~~]해지만, 한국어로 보충설명해주시는 やさしい せんせい(優しい先生)
100%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제대로 듣고, 하고 싶은말을 내 입으로 일본어로 말하는 그날까지!!
소라미미반 일일 선생님 노순학샘.
김난연, 이새라, 신기자, 김대현, 윤지애, 이은지, 오정택, 이로사, 박혜민. 안민정. 우미정 학생~
[がんばりましょう](頑張りましょう)
* 소라미미반이니깐 한자도 같이 외웁니다^^
* 눈 오는날 지하철에서 한자 쓰기 연습 했어요~
눈위에 쓰니..너무너무 예쁘네요^^
사진/ 정리_ 우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