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결정하게 하라!'(Let the People Decide!)
‘주민들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스스로 결정한다’
‘국회가 제 역할 못하는 시대, 직접민주주의가 대안이다’
직접 민주주의가 전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다?
1991년 이후 시민발의와 국민투표 실시 건수는 그 이전 100년의 기간보다 두배이상 늘고 있고,
스위스와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과 남미 등으로 확산되어 가고 있다.
그렇다면, 한국의 직접민주주의는 어느 정도 수준일까요?
“얼마 전에 오바마 대통령이 링컨의 게티즈버그 연설을 인용해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가 실현되었다고 말했지만 결코 사실이 아니다.
‘국민의 정부’는 대의정치제도에서,
‘국민을 위한 정부’는 민주주의에서 실현되었다고 볼 수 있지만,
‘국민에 의한 정부’는 실현되지 못했다.
지구상에서 이를 실현한 유일한 국가는 스위스다. 그러나 스위스는 따라할 수 없는 모델이다.”
“한국은 광장정치를 통해 직접민주주의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한국은 직접민주주의 할 수 있는 유력한 국가이다”
*미국 민주주의재단 설립자_ 마이크 크러벨
11월 너른마당은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직접 민주주의의 사례를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직접민주주의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그리고 무엇을 바꿀 수 있는지 재밌게 이야기 나눕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11월 너른마당 차례
19:00~19:30_소박한 만찬(함께 즐기는 저녁식사)
19:35~21:00_세상을 변화를 읽는 강좌 “세계는 직접 민주주의 시대”
21:05~21:30_소통의 시간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만들어갈 너른마당 자원활동가를 모십니다.
자원활동가는 너른마당 당일(20일) 오후 3시까지 오시면 됩니다.
이런 활동을 함께 합니다.
1)소박한 만찬(장보기, 식재료 다듬기, 설겆이, 요리 등등)
2)너른마당 교육장 준비 및 정리
3)사진찍기
4)너른마당에 오시는 분들 반갑게 맞아주기
시간이 가능한 분들 연락(댓글 또는 이메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