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발간]경계를 넘어, 동북아 평화비전 만들기

By |2009-11-17T12:26:29+00:0011월 17th, 2009|서울KYC 뉴스|

지난 8월 뜨거운 여름!!

중국 대련, 단동, 집안, 백두산, 용정, 연길, 훈춘, 도문에서
한중일의 청년들이
“경계를 넘어, 동북아 평화비전만들기”를 주제로
역사체험캠프를 했습니다.

올해 두번째로 개최된 한중일 역사체험캠프 6박 7일의 이야기가 드디어 책으로 엮어졌습니다.









6박 7일 동안 방문했던 역사의 현장 소개/
매일밤 진행되었던 열띤 토론과 카드라이팅/ 조별 발표 내용
참가자들의 여행 기록
다양한 사진들…
총 271페이지에 우리들의 경계를 넘는 여행이 모두 들어갔습니다.


이번 여행에 함께 했던 회원들과
11월 13일 금요일 여행 책자 발간을 기념한 “우리들의 출판회”를 했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얼굴보며
여행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운 여행에 대한 아이디어도 나누었습니다.









이 책이, 이번 여행에 함께했던 한중일 참가자는 물론이고
앞으로 “경계를 넘는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과 단체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9년 경계를 넘는 여행책을 만드는데 도움주신 많은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중일의 차이를 이해하고,
동북아 공동 역사를 배우며,
평화로운 동북아시아의 비전을 생각하며
경계를 넘어 동북아 시민으로 살아갈 그 날을 꿈꾸는
KYC의 경계를 넘는 여행은 계속됩니다


사진 : 우미정, 성원준
정리 : 우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