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강좌] 100년, 남산의 역사를 걷는다

한양경성서울 600년 역사도시 걷기 2012 서울KYC 시민강좌

데이트 코스이자 인기 있는 드라이브 장소
학생들의 사생대회, 글짓기 대회 단골 장소
서울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소!
애국가에도 등장하며,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전국민이 아는 그곳!
어디일까요?

100년, 남산의 역사를 걷는다

사시사철 넘쳐나는 방문객 서울의 상징, 바로 ‘남산’입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600년 역사도시 걷기 시민강좌에서
남산을 둘러싼 100년 역사의 길을 걸어봅니다.
한양의 안산으로 도성의 남쪽 경계/ 일제 식민지배의 심장부/ 유신시절 공포정치의 무대
100년 역사속의 다양한 남산의 모습을 통해
2012년 새로운 남산 르네상스를 상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실내강의 : 8월 29일~9월 19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9시 30분
현장답사 : 9월 1일~21일 매주 토요일 오후 2시~5시 (9.21(금)답사는 오후 7시 30분에 시작 )

강사	일정	내용
전우용 (서울시 문화재위원)	8월 29일(수)	인문학으로 본 서울 그리고 남산 한양은 왜 조선의 수도가 되었을까? 남산은 왜 서울의 상징이 되었을까?
전우용 (서울시 문화재위원)	9월 1일(토)	현장답사1_식민지 경성의 심장부 명동, 충무로 일대(통감부터, 경성신사 포함)
안창모 (경기대)	9월 5일(수)	일제강점기_경성과 남산의 변화 만들어진 ‘경성’과 ‘남산’ 일제강점기 경성과 남산은 어떻게 변했을까?
	9월 8일(토)	현장답사2_만들어진 동네, 골목을 찾아서 조선신궁터–서울역–후암동/갈월동 일대
	9월 12일(수)	근대화, 경제성장, 개발주의 속의 서울과 남산 한국전쟁 후 서울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근대화, 도시화, 개발을 거쳐 변화되는 서울
	9월 15일(토)	현장답사3_용산을 통해 살펴본 서울의 변화 남일당~용산일대(미군기지, 한강변 등)
서해성 (성공회대)	9월 19일(수)	살기좋은 도시 서울, 2012 남산 르네상스 일제강점기 파괴된 남산, 유신 공포정치의 무대 남산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2012년 남산의 르네상스는?
도성 길라잡이	9월 21일(금)	현장답사4_남산에 올라 서울의 파노라마를 읽는다 자유센터–국립극장(버스)-N타워–잠두봉–숭례문 목멱 정상에 올라 서울의 과거·현재·미래를 생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