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8일 숭례문 정기시민안내가 시작되었습니다.
2008년 2월10일 저녁 숭례문이 방화로 인해 일부가 소실된 이후
그 해 8월15일부처 복구현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면서 그 현장을 서울KYC가 함께 안내를 하였습니다.
지난 5년여간 서울KYC가 숭례문 복구현장을 안내하면서
그 과정을 눈으로, 몸으로 그리고 가슴으로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숭례문이 지금의 모습으로 거듭날수 있도록 그 복구과정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5년여의 복구과정을 함께 했던 서울KYC는 복구과정을 마친 숭례문을
시민들에게 서울한양도성의 정문인 숭례문의 위상과 가치을 알리고,
숭례문이 불타면서 우리에게 전하고자 했던 문화유산에 대한 관리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기 시민안내를 다시 시작합니다.
관람기간 : 2013년 5월 18일 ~
관람요일 : 매주 일요일 , 토요일 (서울KYC _ 일요일 / 한국의 재발견_토요일)
관람시간 : 13시 / 14시 / 15 시 (총 3회 )
관람신청 : 현장접수 선착순
인원제한 : 1회당 선착순 20명
지난 5월 4일 숭례문 복구기념식 이후 많은 시민들의 관심속에 숭례문이 있습니다.
시민들의 그 관심과 열기가 오래 지속될수 있도록
서울KYC의 숭례문 정기시민안내가 함께 하겠습니다.
* 마지막 사진은 5월4일 숭례문복구기념식 마친후 박원순 시장님과 함께 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