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부터 일주일에 한 번, 체인지파티를 열고 있습니다.
대학에 대해 청년들이 마음껏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인 체인지파티!
6월에는 4번이 진행되었습니다.
첫번째는 6월 8일 송인혁 대표님과 함께 했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그날의 모습을 올렸었는데 보셨나요?^^
‘혁신은 우리사이에 있다’를 주제로 혁신에 대해, 새로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6월 14일에는 김정태 이사님과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를 주제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기업가와 사회혁신가의 관점이 어떻게 다른지,
왜 문제를 바라볼때 문제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으로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청춘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체인지리더와 연관시켜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6월 21일에는 예산전문가이신 정창수 교수님과 ‘예산을 보면 대학이 보인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산이라는것이 참 어려워보였는데 교수님께서 정말 쉽게,
그러나 예산이 얼마나 중요한지 팍팍 느낄 수 있도록 설명해주셨습니다.
대학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면 대학 예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6월 27일에는 이범 교육평론가와 함께 ‘미래형 인재와 대학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나라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다른 나라의 교육과도 비교해보았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것이 왜 우리는 학교에서 임진왜란에 대해 배우며
‘난중일기’라는 네 글자를 외우기만 하고 한 번도 난중일기 책을 읽어보고 토론하지는 않을까? 였습니다.
다른 나라였다면 임진왜란에 대해 배울때 난중일기를 읽고 토론하는것은
당연히 했을거라 하시더라구요!
네번의 체인지파티를 통해 다양한 생각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대학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과연 우리가 원하는 대학의 모습은 무엇일까?에 대해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2번 더 남은 체인지파티, 기대해주시고 함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