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년 역사걷기 시민강좌]낙산. 그리고 동대문의 기억

By |2022-08-16T12:28:29+00:008월 21st, 2013|3% 충전소|

2013년 3회째를 맞이하는 600년 역사걷기 시민강좌
올해는 서민들의 향기가 흠뻑묻어나는 그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낙산과 동대문을 주제로 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바랍니다.

한양경성서울 600년 역사도시를 걷는다 2013 시민강좌

낙산. 그리고 동대문의 기억

서울의 몽마르뜨 언덕이라 불리는 그곳을 아세요?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예술가들의 땀과 눈물이 묻어있는 대학로를 품고 있는 그곳!
서울의 동쪽, 낙산입니다.

흥인문을 중심으로 수많은 사람들과 물자가 오고갔던 서울의 동쪽지역
서울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며 새로운 ‘서울’을 만들어가는 동대문~

청평화·신평화·평화시장, 광장시장, 두산타워, 밀리오레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시장은 왜 동대문 지역에 밀집되어 있었을까?
청계천이 동쪽으로 흐르는 까닭은?
흥인문 앞의 둥그런 옹성은 왜 거기 있을까?

다닥다닥 오밀조밀 창신동·이화동·삼선동에서부터
서울을 포근하게 감싸 안아주는 낙산 성곽이 있는 동대문 지역을 함께 걸어봅시다

2013년 역사도시 걷기 시민강좌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일정]
실내강의 매주 수요일 19:30~21:30
현장답사 매주 토요일 10:00~13:00 (단, 야간답사는 19:30~21:30)

강사

일정

내용

전우용

(서울시

문화재위원)

911()

인문학으로
본 서울 그리고 동대문

도시 서울의 인문학적 접근

서울의 동쪽 동대문
지역의
특징

915()

현장답사1
서민들의 삶의
향기
,
동대문을
찾아서

안창모

(경기대)

925()

동대문을
통해 살펴본 서울의 변화

근대화,
도시화,
개발을 거쳐
변화되는 서울의 동쪽

1012()

현장답사2 창신동,
삼선동,
성북동
일대

이영미

(문화평론가)

102()

문화로
읽는 동대문과 대학로

만들어진 문화’,
대학과
대학로

105()

현장답사3
혜화동,
동숭동,
이화동
일대

정석

(가천대)

108()

과거·현재·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서울

도시재생마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등 서울의 새로운 변화

도성길라잡이

1011()

현장답사4
낙산에 올라 포근한
서울의 매력에 빠지다

(혜화문~낙산공원~흥인문 야간답사)

[참가신청]
-참가대상 :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
-모집인원 : 40명
-신청방법 : 구글 참가 신청 서식 작성 > 신청확인 후 사무국에서 문자 발송
-신청마감 : 2013년 9월 9일(월) 오후 6시까지
==> 개별 강좌 신청은 강좌 시작 당일 오후 2시까지 신청해주십시오.

[강의 장소] 서울시.중구.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 대교육장

[문의] 서울KYC 사무국  02.2273.2276

[지금 바로 신청하기]
https://docs.google.com/forms/d/1hHtp80cNomfI6b6xZSWFCkYssDJT1acy–G2GRsVuKE/view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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