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사이트 메인에 KYC 기사가 등장했습니다!(짝짝)
대표적인 정부의 청년 정책을 살펴보면서 정말 정부의 청년 일자리 예산이 효과가 있는지를 다룬 기사입니다.
청년 일자리 예산은 매년 늘어나고 있고, 2016년에는 약 2조 1천억원에 육박합니다.
정부는 청년, 청년 말하며 청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지만
수많은 예산을 들여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 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다가가지 못하고 있을까요?
기사는 대표적인 청년 정책인 취업성공패키지, 청년인턴제, K-Move, 청년취업아카데미를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정부의 청년 정책이 전체 청년을 포괄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청년 정책을 시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청년을 이야기하지만, 정말 청년을 위하는 것인지 살펴보고 지적하지 않으면
청년들의 삶이 좋아지기는 커녕 정치적으로 이용당하고
청년을 부르는 목소리는 공허한 울림으로 사라질 것입니다.
청년 당사자의 발언, 청년 당사자의 지적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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