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수요일!
서울KYC 운영위원회가 열렸습니다.
또, 마침 그날 커피당 브로슈어가 사무실에 도착!!
핸드폰 클리너 기념품도 함께~
오랫만에 회의도 일찍 끝나서!!
짧고 신나게 정치수다 한번 떨어보았습니다.
오늘의 커피 플래너 : 장대진(남/ 30대)
오늘의 수다거리 : 서울시장의 스펙은 무엇인가? 0000한 사람이 시장이 되면 좋겠다!!
서울KYC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이에요~
특정한 집단, 계층을 대변하는 것이 아닌,
서울 시민, 전체 구성원 모두를 위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정치적 입장이 분명한 것도 필요하지만,
좀더 시정능력이 있는 [정치가]가 아닌 전문적인 [행정가]면 좋겠습니다.
반 자본주의적이고, 친환경/평화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시민들이 만나고 싶을때, 뭔가 요청했을때 들어줄 수 있는 [한가한 사람]이면 좋겠어요
막걸리를 자주 마시는 집단_ 일용직 노동자 등의 서민입니다.
그런 서민과 어울릴 수 있는 [막걸리를 잘 마시는 사람]이 좋습니다.
서울시장! 교육문제를 잘 알고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적색의 연합이랄까(좌파 생태주의적 관점)!
자연친화적인 사람이 서울시장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 이외에도…여러가지 의견이 나왔습니다.
사무실에 있는 재료와 도구를 총동원해서
핸드드립 커피를 마셨답니다^^ 정말 커피파티 같은 분위기~
벙개같은 커피파티였지만, 역시 이렇게 또 수다떨다보니 시간이 금방 가버렸습니다.
이제 각 정당의 후보가 모두 확정되었으니..
다음번부터는 서울시장 후보들의 구체적인 공약을 가지고 떠들어봅시다~~
커피파티는 언제나 재밌당~
단체 인증샷 첫번째 NG_ 한사람이 안웃고 인상쓰고 있어서..다시 갑니다
다음에 동네에서 커피파티 벙개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