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12.3 계엄 1년, 국회로 모이자!
12.3 내란외환청산과 종식, 사회대개혁 시민대행진
일시: 2025년 12월 3일(수) 오후 7시
장소:국회의사당역 5번 출구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기간이 내년 1월 18일이면 만료됩니다.
이미 한 차례 내란수괴 윤석열의 구속 취소 결정을 단행한 지귀연 재판부가
의도적으로 재판을 지연시켜 다시 내란수괴가 거리를 활보하도록 하게 하려는 것은 아닌지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란공범 한덕수는 최후변론에서 계엄을 막지는 못했지만
찬성하거나 도우려 한 일은 결단코 없다고 했습니다.
계엄 이후 탄핵 선고 지연을 위해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해왔으며
특검법 거부권 행사는 물론이거니와
심지어 내란정당의 집권 연장을 위해 대선 출마까지 했던 자가
끝까지 자기 살길을 찾아 변명을 늘어놓고 있는 것을 국민들은 보았습니다.
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한 추경호는 어떻습니까.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였지만,
영장전담판사인 이정재 판사는 조희대가 임명한 소위 ‘수원지법 3인방’입니다.
조희대 사법부가 이번에도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여전히 국민들이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직 내란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고,
내란세력에 대한 심판은 여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광장의 목소리가 필요한 이유입니다!
12.3 계엄 1년, 국회의사당 앞으로 모여주세요!
📢 집회 후, 국민의 힘 당사까지 행진합니다.
🎤 시민 발언 신청: ~12월 2일 낮 12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