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근현대사 길을 만나다-권력의 상징공간 남산

By |2021-06-25T12:01:59+00:005월 4th, 2021|3% 충전소|

2021 서울KYC시민교육 <서울의 근현대사 길을 만나다1> 남산을 둘러싼 현대사 

한일 강제병합 도장이 찍힌 곳, 일제의 통감부와 조선신궁, 헌병대가 자리잡았던 곳!
해방 후 이승만동상이 들어서고, 중앙정보부에서 안전기획부까지 군사독재의 근거지가 된 곳!
이곳은 바로 서울의 상징이자, 휴식공간인 남산입니다. 
남산의 근현대사를 배우는 시민교육 <권력의 상징 남산>을 준비했습니다.
식민지배의 아성이 군사독재를 정당화시키는 공간으로 이어지는 남산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 지금에 이르기까지 남산이 겪은 변화를 따라가봅니다.

관심있는 여러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교육신청 : 5월4일(화)~ 5월18일(화)
-참가인원 : 강의실은 최대10명, 답사교육은 최대 20명까지/ 줌화상강의실은 최대30명
-교육 신청하기 : https://forms.gle/jgw5FYqQ96SLpQTVA

*강사 사정으로 5.20(목) 강의는 6.3(목) 변경/ 6.12(토)답사는 6.20(일) 변경

**서울KYC 시민교육은 사회적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합니다.

코로나19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아래와 같은 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실내 교육은 40인용 강의실에서 최대10명까지 참가할 수 있습니다.(선착순)
-답사 교육은 송수신기 사용으로 거리두기를 하며 최대20명까지 참가할 수 있습니다.(선착순)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무리해서 참가하지 않습니다.
-발열검사 결과 37.5도 이상의 고열자는 참여할 수 없습니다.
-실내외 구분 없이 활동 중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방역관리자의 지침에 잘 따릅니다.
-위 교육일정은 코로나19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