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KYC는 지난 2024년 1월 26일,
제9회 학생인권의 날 기념식에서 서울시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습니다.
2022년 시범 프로그램으로 시작했던 연수를
2023년 ‘인권의 눈으로 서울을 보다’ 교직원 연수로 정식화하여
서울의 근현대사 4개 코스에서 44개 학교를 만났습니다.
서울KYC는 프로그램 기획과 해설을 담당하였고,
회원들이 무보수 자원활동으로 참여해주셨습니다.
역사 현장을 답사하고, 아픈 역사의 현장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지,
역사가 우리에게 남겨준 평화, 인권, 통일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2024년도에도 서울시교육청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교원과 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하고,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지켜지고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