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걷는 600년 서울 #순성놀이
2011년 시작해서 올해 열네번째 이어지는 걸음!
백악, 낙산, 목멱, 인왕에 이르는 한양도성 18.627km를 하루에 걸어봅니다.
역사도시 ‘서울’의 자랑 ‘한양도성’은
서울의 유산을 넘어 세계의 유산이 되기 위해
북한산성, 탕춘대성과 함께 ‘한양의 수도성곽’으로
새롭게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7년 ‘한양의 수도성곽’이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더욱 많은 시민들이 한양도성을 아끼고 보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올해 순성놀이는 한양도성의 ‘안녕’을 기원하고
보다 안전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플로깅’활동도 실천합니다.
우리 각자의 바램, 소원을 담고
한양도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024년 순성놀이해볼까요?
1. 신청기간: 2024년 9월06일(금) ~ 10월 07일(월) 18:00 (선착순 마감)
2. 참가자격:
– 일주코스 : 초등 5학년 이상 하루 10시간 걸을 수 있는 시민
– 반주코스 : 초등 1학년 이상 하루 6시간 이상 걸을 수 있는 시민
3. 참가인원:
– 일주코스 250명 (팀당 25명 / 총 10팀)
– 반주코스 120명 (팀당 30명 / 총 4팀)
4. 소요시간:
– 일주코스 오전 8시 ~ 오후 6시
– 반주코스 오전 9시 ~ 오후 3시
5. 코스안내
1) 일주코스 : 서울역사박물관, 흥인지문에서 각각 출발
-각 출발지에서 양방향(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나누어서 출발
-출발지와 순성 방향 선택 가능/ 도성길라잡이 안내로 순성합니다.
2) 반주코스 : 총 2곳/ 서울역사박물관, 혜화문
-인왕+백악코스: 서울역사박물관 ~ 인왕~ 백악 ~ 혜화문
-낙산+목멱코스: 혜화문~ 낙산 ~ 목멱 ~ 숭례문
일년에 한번, 한양도성 하루에 한바퀴!
특별한 순성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
서울KYC 도성길라잡이의 해설과 진행이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