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경) 9월 8일 사무국에서는~~

By |2004-09-08T10:15:59+00:009월 8th, 2004|사무국과 탱고를|

서울KYC 사무국의 하루…

9월 8일,

제1회 대한민국문화유산상 서류제출 기한이 이틀밖에 안남았다.

계속 되는 수정작업과 공적증빙서류 구비하기…음~대단히 공적(?)인 분위기를 팍팍 풍기는 표현이다. 문화재청, 관공서에 들어가는 서류라서 그런거겠지.

이틀이 꼬박 이 한 작업에 쓰였다. 으~~다른 일은 조금씩 미루면서.

열심히 마무리해서 우체국에 특급우편으로 보냈다. 내일 도착한다는 직원언니의 철썩 같은 약속을 믿으며~~

한 숨 좀 돌리면서 서울KYC의 정기소식지인 알리미를 편집하고, 발송만 남겨놓았다. 오늘 발송을 목표로 열심히 작업했으나 홈페이지 재오픈과 겹쳐 발송이 미뤄졌다. 알리미의 링크주소가 바뀔 것 같아서…

새로운 홈페이지의 재오픈 때문에 천대표님과 현주간사는 머리털이 빠질 것같다. 게다가 불까지…(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때로는 쥐어짜며 고민하기 때문에 ㅋㅋㅋ )…..

홈페이지의 새로운 모습이 그동안 홈피 방문을 안하던 회원들을 유혹하는 일이 되었으면 좋으련만…

하던 일을 새털같이 접고 홀랑 가버리면 좋겠지만 그렇게는 못하고 있다.

언제들 퇴근을 하려는지…

2004년 9월 8일 오늘의 일정

수요일에는 일본어 고급반강좌가 있는날입니다만…

이정일 샘의 시험으로 오늘은 쉬었답니다.

샘!!! 시험 잘 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