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경) 정신없는 월요일!!

By |2004-09-14T01:56:12+00:009월 14th, 2004|사무국과 탱고를|

9월13일 월요일은 약간은 멍한 상태로 출근을 하게되었습니다.

아마도 일요일의 후유증 인듯한 생각이 듭니다…

토요일,일요일의 비때문인지 아침저녁 부는 바람이 서늘하게 느껴지네요.

월요일의 아침은 사무국 청소로 시작~~

본부와 서울 식구들이 함께 청소를 하지요. 상근자들의 근무환경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사무국에 오시는 회원들을 맞기 위한 마음의 준비이기도 하답니다.

컵과 화장실은 일주일에 두번, 당번을 정해 돌아가면서 하는데요. 이번 월요일은 박홍근 대표님께서 하시네요. 화장실은 급하신 분들을 위해 개방해 두었답니다. 상큼한 음악을 틀고 열심히들 청소합니다.

청소후 한잔의 차를 마시면서, 주말의 상황을 확인하고 회의하고…

각자의 업무는 오후에 시작되었답니다.

사진 콘테스트의 수상자들의 메일을 확인하고, 서류를 보내고, 단체안내 체크하고…

저의 뒤쪽에 앉은 현주간사와 천대표님은 홈페이지 확인작업과 ‘빈틈없는 동행’을 열심히 준비하고 계십니다.

월요일은 유난히 짧게 느껴지네요…정신없이 지나간다고 할까요…

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하렵니다….아자아자화이팅!!(요새는 화이팅 앞에 이게 붙는다고 하더군요^^)

9월13일 월요일에는요

오형준회원님 평화단식.

일본어 공부모임 초급반 문법강좌

나도 VJ 미디어 강좌 2번째 시간 – 이론과 서울역에서의 촬영실습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