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경) 소란스러운 사무국..

By |2004-09-20T07:35:39+00:009월 20th, 2004|사무국과 탱고를|

9월16일 목요일의 사무국은 소란스럽다~~왜??

회원의날 때문에….

회원들과의 통화는 설레이면서도 두렵답니다..

어떻게하면 더 이쁜 목소리로 회원들에 시간을 많이 뺏지 않는 범위에서 간단하게 말을 끝내며(회원의 날 알리기,이메일 주소 확인등) 참여하고 싶게끔 할 수 있을까해서요.

통화하면서 가장 기쁜것은 ‘서울KYC 인데요’…하면 바로 알고 인사해주실때랍니다….회원들중에 ‘어디요?’ 하고 물으시면 안그대로 떨리던 맘이 마구마구 요동을 친답니다…

서울KYC 회원여러분!!

많이많이 참여해주시고…사무국으로 놀러오셔요…

9월16일 사무국에서는

빈틈없는 동행 3호

불티 워크샵 – 대안달거리대 함께 만들기를 했답니다.

그리고…또…

9월17일 금요일의 사무국은 아직도 소란스럽답니다…회원의날 전화와 917 평화행동의 준비로…

속속 달리는 회원의날 리플을 보며 사무국 사람들은 흐뭇해 하고들 있답니다….

많이많이 오셔서 방이 꽉 차는 상상을 해봅니다..

917 평화행동은 미디어 강좌때문에 아쉽게도 참여하지 못했습니다…비가 올지도 모른다하여 걱정을 했지만…무사히 마쳤다는 소식에..다행^^

9월17일 사무국에서는

917 평화행동을 대학로 마로니에에서 현주간사와 본부미정간사가 함께 준비하였구요..천대표님도 참여하셨답니다.

미디어 강좌가 있었답니다.

이날의 평화단식은 박종원회원이었습니다.

9월18일 토요일에는

오후 2시에는 한일청년포럼 한국측 준비회의가 있었고

축구모임 새벽의 정기전이 과천시 관문체육공원에서 오후 6시부터 야간경기로 있었습니다.

9월19일 일요일에는

궁궐길라잡이 창경궁과 경운궁 정모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