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추석이 다가오니, 가을이 오나보다

By |2004-09-23T05:57:50+00:009월 23rd, 2004|사무국과 탱고를|

어제는 가을회원의 날이어서

한홍구 교수님의 “친일잔재가 한국현대사에 끼친 영향” 강연회가 있었다.

우리 회원들이 몇명이나 올지

사무국에서는 그동안 전화하고 확인하였으니 내기하기로 하였다. 움허허허

결과! 내가 맞췄다!! 33명!

“내가이겼어요!!”

“어.그래”

………..끝이다.

아…이럴수있는건가 훌쩍.

자라나는 새싹을 끄억끄억

위 사진은 어제 배건욱회원님이 쏘기로하고 2차로 간 포장마차에서 찍은건데,

아 글쎄.. 저 하얀통이 글쎄 남자 화장실이란다 ㅡㅂㅡ;

주황색 칸막이 하나 살짝 가려놓은채 화장실을 마련해놓으신게다

난 처음봤는데, 어디나 다 저런다네?

신기해서 찍었는데,,,

찍고 오늘 보니,,,,

통 주위에 명중 실패한 자국들이 보인다 컥

1차에선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싶은 사람들이 많이보였는데

교수님이 바쁘셔서

자리를 오래 못하셔서, 아쉬웠다.

좋은 강연이었고, 생각할꺼리들을 많이 남겨놓은 강연이 아니었나싶다.

21일 화요일에는

빈틈없는 동행 4호 발행

히말라야 석청 사무국 시식

22일 수요일에는

가을 회원의날 한홍구교수 “친일잔재가 한국현대사에 미친 영향”

평화단식-김현철

일본어 공부모임 중급회화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