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경) 청년돼지!! 돌아오다~

By |2004-09-24T06:50:40+00:009월 24th, 2004|사무국과 탱고를|

사무국의 아침은 ‘회원의날’에 대한 얘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이 밤의 끝을 잡아버리신분들에 대한 얘기들도 오고갔구요..

청년돼지 현황도 정리했답니다.

집나갔던 배고픈 돼지를 가득채워 돌려보내주신 김성택 회원님!!

감사드리구요…어제부로 다시 돼지 가지고 가신 회원님들…믿습니다~~

목요일에는 어김없이 빈틈없는 동행 5호가 발송되었습니다.

메일이 발송되고 나면 그날 하루는 사무국 여기저기서 발송된 메일을 확인하는 것을 곧 알수 있답니다.

같은 노래가 돌림노래처럼 들립니다 ㅋㅋㅋ

빈틈없는 동행이 생긴이후에 자주 발생하는 일인데요…

어디선가 그 음악이 흐르면 아!! 메일 확인중이구나 하며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또한 요즘은 우리궁궐길라잡이 8기 수습활동 기간이 끝가가고 있어서 사무국에서는 수습활동 수료식을 위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우리궁궐길라잡이 수습활동 수료식’은 10월3일 일요일 덕수궁 대강당에서 진행된답니다.

회원의날이 끝나 전화통을 붙잡고 회원들에게 전화하는 일이 없어 약간은 조용한 사무국이 되었습니다^^

아~~ 현주간사의 내기의 승리는 그냥 끝난것이 아니었답니다.

상품은 현주간사의 달콤한 아침잠을 확실히 깨워줄 ‘깜찍이 자명종’이 하사되었습니다.

추석연휴가 코 앞이라 다들 진행된 일들을 마무리하느라 바쁘네요..

자~~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정리합시다!!

9월23일 목요일에는

빈틈없는 동행 5호 발행

평화단식 – 김윤정 회원님 (아자아자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