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무국과 탱고를’에서 처음으로 인사드리게 되었네요.
‘윤’이라고 합니다!
‘서울 사무실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까요?
전 사무실에 온지 벌써 178일(6개월이 거의 다 되었죠. 이 세월의 무상함이란~)이랍니다!
현주언니보다 근 한달을 먼저 시작했어요. 훗~
KYC사무실에서 중추적인 일을 담당하고 있고, 제가 없으면 사무실이 돌아가지 않는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아시는 분들 보다 많을 것으로 사료되옵니다.
얼마를 지각하던 칼퇴근을 고수하던 터라 저녁 늦게 사무실을 방문하시던 회원님들은 저를 보지 못하셨을 거에요.
이런 안타까울데가!!!
게다가 사무실에선 얌전하게 있거든요. (인사를 나눈 사이임에도 저를 못 알아보는 분도 계시곤 하죠. 흠…)
저는 palace119사이트 관리, 포인트 적립, 청년돼지 관리-를 하는 현주언니 돕기, 불티 커뮤니티 주인장 등의 일을 하고 있답니다! (지금 돼지 한마리가 돌아왔어요!!) 그리고…그리고… 아마 더 있을거에요! >.<
오늘 운영위원 회의가 있어서 사무실이 시끌벅적해요.
현주언니가 “윤! 탱고써!!”라고 계속 말하더니 정신없네요.
사실, 탱고는 하루에 한 개씩 이랍니다. 알고 계셨나요?
사무실 식구들이 할일이 워낙 많아서 일주일에 두세번만 업데이트 되지만요.
오죽하면 저한테까지 넘어왔을까요!
아, D-50 이 뭔지 아시나요?
바로~~~~ 크리스마스랍니다!!!!!!!
크리스마스가 50일밖에 안 남았어요.
대표님은 아직 표도 못 팔았는데 벌써 크리스마스냐고 하시지만…(후원회 표요;; 많이 사 주실거죠? 헤헤~^-^*)
나중에 사무실에서 저를 보시게되면 반갑게 인사해주세요!!
같이 탱고 춰요~!!
(저 춤추는거 좋아해요! 노래하는 것도!!)
화 : 일본어 초급 문법 강좌 / 동행 15호 발행
수 : 김순이 회원님 건강한 아이 출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