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비가온다 = 부침개생각

By |2004-11-10T12:40:37+00:0011월 10th, 2004|사무국과 탱고를|

비가 온다. 춥다 =.=

이런날은.

아랫목에 이불뒤집어쓰고 부침개 한조각. 크아… 완벽하다.

끼익

문소리가 들린다.

허길현 회원님(사진)이 비가오고, 잠시 들리셨단다.

아니 그런데!!!

뭔가 뜨끈뜨끈한것을 내미신다.

집에서 막 공수해온 뜨끈뜨끈한 부침개가 마구마구 있는것이다.

우유와 귤과 함께.

으으으으으 감동이 마구마구 밀려온다. ㅠㅠ

잘먹었습니다 ^-^

자주자주 오세요~~~ 헤헤헤

탱고 둘.

오늘 오전에는 경기KYC대표로 수원KYC의 권부장님이 오셨다.

앞으로 있을 서울.경기 KYC & 도쿄KEY (재일코리안청년연합)의 교류사업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서이다.

12월엔 도쿄에서 방문하여 회의를 하기로 했다.

아마도… 연초쯤 첫 회원 교류가 있을 예정인데

첫단추라서 거창한 단추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친목을 쌓을수있는 그런 첫단추 되었으면 좋겠다.

회의를 하고 권부장님은 저 뽀얗디 뽀얀…. 하얀 생활한복을 입고

신문을 뒤집어쓰고 비속으로 뛰쳐나가셨다 -_-;;;

이쁜한복 젖는다… (감기조심하시우!!)

비가온다…

그래서 그런지 어깨도 결린다

어제였나…TV에서 류마티스관절염이라는 무시무시한 병에대해서 이야기하던데,

몸관리 잘해야지.

목: 서울KYC 11월 운영위원회 / 빈틈없는동행 16호발행

금: 좋은친구 멘터 사전모임

토: 좋은친구 9기 결연식

토~일 : 전국 KYC활동가 대회 (대전에서)

월: 일본어 초급반 강좌 – 문법반 / 사무국 휴무

화: 궁궐길라잡이 강좌 “이야기 동양신화”/ 빈틈없는동행 17호발행

수: 일본어 고급반 Free talking~~ 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