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장이 왔다.
두근두근두근 ㅠㅠ 떨린다.
박스를 조심조심 퍽퍽 뜯어보니
뽀얀 초청장이 나온다.
후원의 밤 초청장.
예쁘다 ㅠㅠ
사실 =.=;;; 디자이너가 최종안으로 내주신 디자인이랑…색이…
내 가슴에 팍팍 와닿지가 않았던 관계로,,,
실물이 나오기까지 정말…. 걱정스러웠다 -.-;;
실물을 받아보니 신난다 우헤헤헤
그래서 보류하고있던 티켓도 인쇄에 들어갔다.
신영복 선생님 글씨가 좋은 덕을 많이 본다.
월요일부터는 초청장 발송에 들어간다.
풀칠(?)이 시작된다.
도와주세요 >.<
참고) 서울KYC 후원의 밤 : 2004년 12월 11일 (토) 오후4시~ 11시
– 장소는 시청역부근 오키도키 호프집 754 3944
오늘 사무실에는 희안한 냄새가 난다.
어제 불티 워크샵을 하느라, 쑥이랑 치자를 푹푹 고아 삶느라
그 약재 냄새와 오늘 먹은 간식 냄시.
서울KYC 일정
18일 목) 불티 “대안생리대 만들기” 워크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