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의 밤으로 인한 정신없음과 드디더 결별을 선언했습니다…
한가한 나날을 기대했던 저는 출근함과 동시에 후원의 밤으로 인해 뒤로 밀려있던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몰려 옴을 느끼며 안타까워해야만 했답니다.
후원의 밤을 홍보하기 위한 회원들과의 통화….함께 일해주실 자원봉사자들의 모집(도우미분들!! 너무 감사 또 감사합니다…함께 해주셨던 회원님들과 지인분들도요~~)….진행하고 있는 일을 하는 순간에는 무슨 질문이 들어오던 모르쇠로 일관하던 저는 기억의 저편을 더듬어야만 했답니다…(근데…이것이 어느구석에 묻혀있는지 도대체 알수가 없었답니다…ㅠㅠ)
연말이라는 것을 온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일년간 써 댄 카드의 소득공제 영수증을 보며 절약해야지 하고만 생각했는데…알고보니 그 영수증을 우리도 발행해야 했던것이었답니다…
화들짝 놀란 사무국식구들은 회원들에게 알리고 최대한 신속히 처리하는 방법을 모색중이랍니다…
사무국의 새로운 인재 허길현 자원활동가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하여 모두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홧팅!!
그동안의 서울KYC 사무국의 동태
12월11일
짜잔~~ 서울KYC 후원의 밤
좋은친구만들기 송년회
12월12일
이지상 콘서트
12월15일
일본어 고급반
서울KYC 운영위 – 밤을 꼴딱 셀번했답니다.
12월16일
궁궐- 조선시대의 궁궐복원에 있어 고고학 자료의 해석
궁궐 – 정동 스터디
12월17일
전국 평간사 모임이 청주에서 1박2일로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