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사무국에 있던 천, 김, 쭈, 박에게는 는 무척 기분좋은 날들 이었습니다.(아마도 같이 있는 KYC 본부 사무처도 함께)
그 화이트 데이라는 날에
아침 일찍 우리가 출근하기도 전에 오셔서는 사과바구니 강좌에 쓰일 어여쁜 하트모양 바구니도 손수 가져다 주시면서, 어디서 못 얻어 먹을까 염려하여 추억의 사탕까지 고루고루 종류껏 담아오신 허길현 회원님…
서울KYC 운영위원이신 배건욱 회원은 맛난 사탕을 한통씩 선사하고 가셨습니다…마치 사랑을 고백하듯이….서울KYC에 애정을 고백한게 아니신지…추측해 볼 수 있겠지요…
그 다음날도 저번주 열심히 자원봉사 해주셔서 정신없는 하경 간사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주기까지 했던 김대현 회원도 화요일날 방문하셔서 우리들에게 사랑을 한개씩 긴 걸로다가 주고 가셨습니다. (긴 막대사탕이요^^)
중국을 잠시 다녀오셨던 윤채우리 회원도 중국에서 사온 맛난 녹차 과자를 사무국에 놓고 가셨답니다…중국에서도 우리를 잊지 않으신게지요TT(감동감동)
근무하는 곳이 서울KYC 맞은편으로 옮겨서 자주 방문하시는 채미미영 회원은 물을 부으면 다시 피는 들국화 차를 사무국에 기증…국화 향기를 느끼게 해주셨답니다.
이렇듯 회원들이 사랑을 주심…사무국의 천, 김, 쭈, 박은 어느날 날아갈 수도 있답니다…아이 좋아 ㅋㅋㅋ
천, 김, 쭈, 박은 사무국에서 오늘도 오실 회원님을 애타게 기다립니다…절대 맛난걸 기다리는건 아닐껍니다요^^
(사무국에서 업무를 서로 나눌때..혹은 부를때 가끔 사용되는 단어입니다…누구를 지칭하는지 아시지요 ㅋㅋㅋ)
이런일들이 있었습니다.
15일 (화) 김대현 회원 방문 / 윤채우리 회원 방문 / 채리미영 회원님 방문 /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공동행사 남측준비위원회 청년학생본부 독도의날 제정 기도와 역사교과서 왜곡 규탄 성명
16일 (수) 일본어 프리 토킹반 수업 / 일본어 수업때 작년 일본어 선생님이자 KEY도쿄 회원인 장경일님 방문 / 사과바구니 강좌 : 오형준의 디카
17일 (목) 일본어 소라미미반 수업 / 빈틈없는동행 44호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