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섭) 연수생 등장하다

By |2005-04-28T07:53:24+00:004월 28th, 2005|사무국과 탱고를|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연수지원제로 서울 KYC에서

일하게 된 임안섭이라고 합니다.^^

올 3월 공익근무를 마치고 뭘 할까 고민하다가 서울

KYC를 만나게 되었네요. 어떤 곳일까 하는 궁금함과

함께 천준호 대표님을 뵙고, 사무국 사람들을 반갑고도

어색하게(?) 뵙게 되었지요

연수를 시작하면서 KYC의 역사/사명/가치/주요활동

등등의 교육을 받게 되었는데요, 더 깊숙히 KYC에 대해

알게 된 것 같습니다.ㅎㅎ 사무국에 계신 분들이 열성적으로

교육해 주시더군요. 감사했구요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본격적으로 사무국 업무에 투입되어 약간의 긴장과 떨리는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며칠 후 하나의 사건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이런이런~~

제가 사용하던 컴퓨터가 켜지지를 않는 것 아닙니까??

웬 날벼락~~ 컴퓨터를 고쳐보려고 무진장 애를 썼지요~~

뭐 결국엔 실패하고 말았지만~~

컴퓨터가 고장나긴 했지만 그에 굴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자 합니다. 서울 KYC와의 만남이 우연이면서

필연이라 생각하며 좋은 만남을 이루어갔으면 좋겠네요.^^

일정 소개)

4월 27일(수) 저녁 7시 반핵강좌가 있었습니다.

3강 일본의 피폭경험과 반핵평화운동 권혁태(성공회대 교수)

4월 28일(목) 일본어강좌- 소라미미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