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간 지하철에는 ‘사람’ 말고 또 하나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감시 카메라’입니다.
언제부터인가 사람이 많은 곳에는
사람을 감시하기 위한 카메라 한 두대는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람들의 편리를 위해서
무엇보다 사람을 위해서
하지만 지하철을 탈 때마다 계단을 내려와 개찰구를 지나 지하철을 기다리고 갈
아타는 승강구에 이르기까지 카메라와 눈을 마주칠 때면 나의 일상이 감시당하는 것 같아 ‘불쾌’하고 ‘오싹’합니다.
지하철, 도로, 동네 길, 어쩌면 학교(!) 머지 않아
집집마다 감시의 눈이 설치되어 있는 풍경을 보게 될까 겁이납니다.
” 엄마 어렸을 땐 말이야 감시 카메라가 없던 그 때는 무엇을 하던 자유로웠지”
부디 ‘감시’없는 세상이 상. 상. 속에 들어가지 않길 바라고 바랍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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