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가고(끝났나요?? 정확치가 안네TT)
드디어 사무국은 여름의 열기가 팍팍 느껴집니다…
사무국에 와보신 회원들은 아시겠지만 불어난 식구들로 인해 사무국은 가끔 정원초과 현상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낯가리지 않은 우리의 종원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빈 자리를 전전하곤 한답니다.
안그래도 더운 여름, 사람뿐만이 아니라 컴퓨터들도 더운지 바쁜 2~3시 경에는 버벅거리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도 작년에 마련된 에어컨 덕분에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지내고 있답니다.
지금은 코앞으로 다가온 여름마을을 덕분에 많은 식구들이 회의실로 들어가서 조용합니다. 잠시 후면 왁자지껄 하겠지요… 식구들 나오면 간식먹자고 해야겠다.
여름마을은 시원한 강원도 영월로 떠나는데요.
저도 가고는 싶으나, 제 한 몸 움직이는 것이 부담이 될까 염려되어 자제하기로 하였답니다.
아무래도 주말 내내 떠난 식구들을 부러워하며 도심에 머무를 듯 합니다.
서울KYC 회원님들의 여름을 사무국식구들이 확실히 열어 드리기를 바라며
더운 여름 신나게 지내셔요^^
< 이런일이 있어어요 ~~>
7월12일 서울KYC 운영위원회
7월13일 궁궐운영진회의 / 일본어 고급반 수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