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내일이군요.
많은 사람들이 아기다리고기다리 던 한일청년포럼이 열립니다.
일본 간사이 지역과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엔 또 무슨 이야기 보따리가 열려질까요?
이번 포럼의 주제는 “대화에 의한 역사인식공유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인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머리를 맞대고 연기를 지펴올리는 집념으로 토론이 진행될까요?
아니면 먹고놀고즐기는 4박5일이 될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둘 다 였으면 좋겠습니다. ^^*
개인적인 이야기, 사회, 문화, 구체적인 것, 추상적인 것 . 이것저것 구별없이
대화나누다보면 분명 한일 청년들 사이에 평화를 생각하는 마음도 모락모락 피겠죠?
다녀와서 색색이 멋진 이야기 잔뜩 기대하겠습니다.
KYC 식구들 모두모두 잘 다녀오세요 ^^*
p.s) 현주언니, 잘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