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세상의 변화를 읽는 너른마당이 열리고 있습니다

By |2009-10-06T07:20:21+00:0010월 6th, 2009|서울KYC 뉴스|

세상의 변화를 읽는 연중기획강좌    서울KYC 너른마당

소박한 만찬 
세상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

지난 4월부터 시작되어 매월 한번씩 6회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9월
기후변화와 한반도의 미래_윤순진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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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는 기후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앞으로 그 심각성은 더 커질 것이다”

“북극 해수 상승으로 해류 움직임의 변화
물개개체수 감소, 북극곰의 눈물.
심각한 사막화 현상. 호수가 사라지고 식수도 줄고 농사도 안되는 상황
물에 잠기기 시작한 투발루 주택=> 환경난민, 기후 난민의 발생
바다 온도 상승으로 인한 염분이 포함된 식수 오염
볼리비아 치칼타야 빙하 완전 해빙
생태계 교란과 서식지 파괴
평균기온 상승”

“기후변화 문제는 사실 에너지 소비와 가장 많이 연동되어 있다.
 선진국, 에너지 소비율이 높은 나라, 잘 사는 사람일 수록 책임이 크다
이런 것 때문에 피해보는 것은 가난한 나라와 그 사람들이다.
기후재난은 저책임, 고위험이라는 불평등을 초래”

“기후변화는 안보의 문제다.
물문제, 식량문제, 재난 문제, 환경난민(기후난민) 등
국가간 갈등 마찰을 일으키며 분쟁, 전쟁으로 치닺을 가능성도 있다.”

“인구 수의 증가보다, 개인의 소비의 규모다 더욱 크다”

“소비를 줄이는것, 에너지를 소비를 줄이는 것이 절실”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성장인가?
에너지,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성장”

“생활규모의 축소, 소비자가->생산자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효율을 높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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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시간]

광찾사_광장을 찾는 사람들
서울광장 사용자 권리 되찾기 주민조례개정 서명운동에 소개와 동참

=> 광장은 열려 있어야 광장입니다.
우리의 광장을 보다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
서울광장사용조례개정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십시오.
=>
www.openseoul.org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8월
뜨거운 여름, 시원한 경제학 강의를 해주신 정태인 선생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지난 3년동안
강의실을 넘어 촛불 거리에서 800번 이상의 강의를 해오신 정태인 선생님

짧은 시간에 미국경제를 비롯한 세계경제의 위기 상황 분석
그리고  한국경제의 현실진단까지…
3시간이 넘게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강의내용은 자료로 대체합니다]

어렵고 복잡한 경제 문제를
재미있고 쉽게 강의해주신 선생님.
그리고 집중력 갖고 진지하게 들어주신 모든 참가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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