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가 조금 지난 시간에 이유철님이 방문하셨어요.
최융선님과 함께 묵직한 귤 상자를 들고 들어오셨죠.
그래서 유철님을 반기는 인사로 “귤이다아앗!”하고 환호해드렸어요. ^^;
이유철님은 도성길라잡이 1기세요.
준수한 총각이어서 뭇 회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듯 한데요,
본인은 알까 모르겠어요.
오늘은 근무중에 잠깐 짬이 나서 들리신 거래요.
그래서 정말 귤만 주시곤 멋적은 총총걸음으로 나가셨어요.
귤 고마워요! 잘 먹겠습니다~~.
요 귤맛이 심히 궁금하신 분들은 사무국에 놀러오세요!
– 서울KYC 사무국 명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