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푸르다

By |2005-08-24T00:48:37+00:008월 24th, 2005|사무국과 탱고를|

어제는 무척이나 선명하고 푸른 하늘이었습니다.

너무 좋더라고요

제 마음이 그래서 일까요

요즘 사무실이 분위기가 좀 뒤숭숭해 보입니다.

서울 사무국 식구들도 감기몸살 걸린 사람, 산후몸조리하는 사람

휴가 떠난 사람, 그리고 파란하늘에 맘 빼앗긴 사람 등등…

본부식구들도 중국 하남성 사범대 교류사업과

815민족대축전 관계로 늦어진 여름휴가 등을 이유로 자리를

많이 비웠습니다.

다시 정돈하고 추스려야지요

그런데 날씨 정말 시원하고 좋네요.

<이런 일이 있어요>

22일(월)

흐림, 비

사무국 주간 정기 회의 : 천준호, 허길현, 현주, 하준태, 김은영, 임안섭 참석

평화길라잡이 – 기본교육 : 비무장지대의 법적 지위와 근본 문제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강당

23일(화)

맑음

궁궐길라잡이 – 정기답사 준비 모임(경운궁) / 서울KYC 사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