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씨때문인지 오늘 아침은 기분이 참 좋네요.
소풍이라도 갔으면 하는 맘이 생기네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게 이젠 가을인가 싶기도 한데..
아직도 우렁차게 울어제끼는 매미들을 보면..
여름이 다 지난 것 같지는 않기도 하고 그렇네요..
사무국도 이제 가을에 있을 행사들 준비에 조금씩 분주해지겠네요..
좋은친구는 이번주말 모둠활동부터 다음달 봉사활동이랑 슈퍼비전 모임까지..
우리궁궐 길라잡이는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활동해온 9기들의 수료식 준비에..
또 기본교육과정이 거의 끝나가는 평화길라잡이는 현장활동을 슬슬 준비해야하고..
참여와 나눔의 일본어 강좌는 가을학기가 시작되겠고..
이외에도 이것저것 많은 일들이 사무국 식구들에게
“어서 와요!!”하며 기다리고 있네요~^^*
오늘아침 TV에서 들은 얘긴데요..
더운 여름에서 시원한 가을로 넘어갈 땐 우울한 기분을 많이들 갖는다고 하던데..
그럴 땐 기분 좋은 생각 많이 하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면 좋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모두들 편안한 마음으로 즐거운 가을맞이 하시길 바랄께요~~~~~*^^*
** 서울KYC에는 이런 일들이~~~
– 24일(수)에는 평화길라잡이 교육 / 궁궐 운영진 회의가 있었어요!!
– 25일(목)에는 한국의 재발견 사무국분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어요!!
– 27일(토)~28일(일) 1박2일간 좋은친구 모둠활동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