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태)처음처럼!!!

By |2005-09-02T07:10:51+00:009월 2nd, 2005|사무국과 탱고를|

오늘 아침에 지각을 했습니다.

오늘이 처음이 아니라 요즘 지각하는 날이 조금 많아 졌습니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면서 정신상태가 헤이해 졌나 봅니다.

4월달부터 다시 출근을 시작해서 벌써 5개월이 지났습니다.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정신없이 시간이 가기도 하고 예전의 관성대로 별 고민 없이 활동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반성도 해보게 됩니다.

이제 9월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 봅니다.

끝으로 다짐 두 가지

하나. 월요일부터 꼭 칼 출근 한다.

둘. 월요일부터 점심을 반드시 집에서 가져온 도시락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