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현)강화에서 사무국화합을 도모하다.

By |2005-10-26T06:37:14+00:0010월 26th, 2005|사무국과 탱고를|

10월24일~25일 사무국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어디로 제목에서처럼 강화로. ^___^

강화도는 한강과 임진강, 예성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한반도의 역사관이라 불리우는 만큼 발길 닿는 곳에 우리의 역사가 녹아있었습니다.

이번에 특이할만한 곳으로 애기봉과 고종사적비를 다녀왔습니다.

모두 개성이 아주 가깝게 보이는 곳입니다.

고종사적비는 군부대옆에 있기때문에 갈 수 없는 곳이었으나 사적비가 생겨 허락을 구하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한번 기회가 되면 다른 사람들도 가보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스릴도 있고….

강화에는 팬션이 참 많았습니다. 이동중에 본 팬션만 해도 수십여개는 되는 듯…

그중 한 팬션에서 저녁도 맛있게 먹고, 앞으로 사무국활동을 위한 많은 대화도 나누었습니다.

다음날 궁궐운영진회의를 위하여, 전등사를 들러 사무국으로 향하였습니다.

<서울KYC에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21일(금) 궁궐길라잡이보충교육 – 주역과 우리문화

24일(월) 일본어 앙꼬반 / 사무국워크샵

25일(화) 사무국워크샵 / 궁궐운영진회의

26일(수) 서울운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