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금요일의 늦은 저녁에 우편물을 발송하고 오늘로 12일째가 되었네요.
그동안 정말 깜짝 놀랄만큼의 참여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ㅎ
하지만 우편물과 이메일만으론 부족하다는 생각에…
요즘 사무국에선 다들 전화기를 붙들고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000회원님”이라는 평소 저의 목소리와는 상.당.히 동떨어진 목소리를 내면서…
정말 친절하게(?) 서대문 집에서 장충동 집으로 바뀐다는것을 얘기해드리고
홈페이지에 꼭 방문해서 참여해주십사..라는 내용의 전화를 드리고 있지요…
처음 전화를 드릴때 어찌나 떨리던지….내용을 적어서 읽어보고…사람들 앞에서 리허설도 해보고…
하.지.만….
역시나 실전앞에선 약해지더군요….어리버리….할말도 제대로 못하고 무슨말을 했는지도 모르게
끊겨버린 전화….어느새 얼굴은 잘익은 사과처럼 변해버리고 등에서 식은땀은 줄~~줄~~ㅋㅋ
하지만…한통화…한통화 하면서 회원님들이 정~~말 반갑게 맞아주셔서…
어찌나 힘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의 나름대로 친절한 목소리를 아직 못들으신 분들은 제가 곧 전화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갑!게 받아주실꺼지요???
비록 지금은 전화로 만나지만 새 사무실 개소식때는 모두모두 모여서 같이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어요!]
5월 1일 May-Day!!
5월 2일 참여와 나눔의 일본어 강좌-고급반
5월 3일 참여와 나눔의 일본어 강좌-기초반 개강 / 서울KYC 사무국 월간회의 / 좋은친구만들기운동 전국실무자회의 / 좋은친구만들기운동 실행위원회의
5월 4일 참여와 나눔의 일본어 강좌-소라미미반
5월 6일 새벽FC 오마이경기 비로인해 다음주로 연기됨
5월 7일 서울KYC 우리궁궐길라잡이 / 평화길라잡이 안내 활동
5월 9일 참여와 나눔의 일본어 강좌-고급반
5월10일 참여와 나눔의 일본어 강좌-기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