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태)돈,재무 그리고 벤쳐사업가

By |2006-07-27T17:15:45+00:007월 27th, 2006|사무국과 탱고를|

지난 화요일 저녁 6시30분 부터 사무국 상근활동가들의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주제는 ‘비영리 조직의 재무 그리고 모금’

국가인권위에서 근무하시고, 전에 YWCA에서 일하셨던 김정린 선생님과 함께 3시간 넘게 열띤 공부방이 진행되었습니다.

-NGO활동가들 돈에 민감해 지자.

-NGO활동가는 벤쳐 사업가다/ 사회적 투자(social investment)를 이끌어 내자.

-사업계획서 내용을 브리핑하는 것 처럼 예산서 내용을 브리핑 할 수 있어야 한다.

-활동가가 먼저 KYC비젼의 그림을 그리고 있어야 한다.

-내 필요가 아니라 상대방의 필요가 있을때 기부는 오래간다.

-돈내는 사람의 입장에서 모금의 목표를 생각해 보자.

서울KYC라는 벤쳐 기업을 키우기 위해서 꼭 필요한 자원 ‘돈’

그 ‘돈’을 만들어 내는 스킬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했습니다.

– 이런일들이 있었어요 –

0724 월. 사무국 주간회의 / 고궁청소년문화학교 – 경복궁

0725 화. 고궁청소년문화학교 – 창덕궁 / 재정,모금 워크샵

0726 수. 고궁청소년문화학교 – 경운궁 / 일본어공부모임-기초반 / 7월 재정참여-CMS 2차 출금

0727 목. 고궁청소년문화학교 – 창경궁 / 한강하구 평화의 배띄우기 참가

0728 금. 좋은친구만들기 11기 멘토 교육(교육평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