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야심차게 상근을 시작하고
궁궐길라잡이 11기 교육을 핑계로
첫 인사도 생략한 채
정신없이 3개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정신없이 흘러간 이유는
일이 많아서도 아니고
시간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그 이유는
실로 오랫만에
하고 싶은 일들과 원하는 일들, 그리고 할 수 있는 일들이
KYC 주변에 너무나 많이 있다는 것 때문입니다.
이제 널려져 있는 저 많은 희망들 중에서
가장 좋아보이는 그걸!! 선택하려구 합니다.
정말 살 맛나는 시간들입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앗싸!!!
[이런일이 있었어요]
3월15일 – 궁궐길라잡이 운영위원회 / 서울시 투명사회협약 실무회의 (외부-하준태 국장)
3월17일 – 궁궐 수습활동 발대식(3시, 고궁박물관 사회교육관) / 평화길라잡이 전쟁기념관 권역별 안내
3월18일 – 평화 오두산전망대 권역별 안내.
3월19일 – 평화길라잡이 운영진 회의
3월20일 – 사무국 주간회의
3월21일 – 회원확대 사업계획 회의
3월21일 – 좋은친구 실행위원회
3월22일 – 온라인 기부문화 연구모임 (해피로그 관리자 모임)
3월23일 – 해피빈 활용 회의
3월24일 – 평화길라잡이 정기모임
3월24~25일 KYC 전국활동가 연수 (대전 유성)
3월25일 – 궁궐길라잡이 -창덕궁 관리소장 상견례
3월28일 2시 – 자원활동 인터뷰(고궁박물관 직원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