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복직한지 3주가 지나고 한달로 달려가고 있어요. (저=현주간사)
연초라서,
온갖 회의의 연속입니다.
2007년 각 사업별 평가회의 부터 시작해서
2008년 각 사업별 계획회의는 물론이고
각 활동별 운영위원 회의도 있지만. 사무국 내에서
이미 진행된 회의며, 진행될 회의가 줄줄이 이어져있네요.
저는 2008년에 반상근의 형태로, 상근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만
반상근이다보니. 더 그런가…
‘이거.. 거의 문열고 들어와서, 나갈때까지 회의만 하는거 아냐?’ 라는
우스개소리 아닌 우스개소리도 합니다.
회의가 많으면 안좋은 조직이라는 소리도 있고…말입니다 크크
연초라 어쩔수없긴합니다만.
연초 회의뿐 아니라. 모든 회의에. 더 효과적이고 더 좋은 방법은 뭐 또 없나? 싶네요.
혹시 좋은 방법 아시는분들은 모두모두 알려주세요^^
그리고. 요즘 머리가 돌이 됐나 싶게.
문서 작성 하려고 컴퓨터 앞에 앉으면 바로 머리가 [얼음!]하고 굳어버리는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거말입니다. 그동안 너무 놀았나봅니다….
기획서나, 각종 문서 작성하는 ‘깜’이 가뜩이나 없었는데. 더 사라지고 말았네요.
어젯밤은 그래서 [급]좌절로 인한 [급]체력저하로 [급]잠으로 도피해버렸어요.
킁
…어쨌든 사무국은 요즘 회의의 연속이고 저는 돌굴러가는 소리의 연속입니다
/장충동 통신원/
[사진설명] 지난 1월 21일 있었던 평화길라잡이 운영진 회의 사진입니다.
가운데 흰색점퍼분부터 시계방향으로
임혜민. 장대진. 이승철. 하준태. 현주자리. 최혜원. 김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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