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태)더 나은 삶과 사회를 만들어가는 3%운동

By |2008-03-04T10:39:39+00:003월 4th, 2008|사무국과 탱고를|

사진은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호수입니다.



 



KYC는 1%참여, 1%성찰, 1%나눔 실천하는 3%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회원의 공익활동을 통해 3%운동을 실천합니다.



지난 한주 KYC 회원들의 3%운동 활약상을  살펴 볼까요?



 



우리궁궐길라잡이는 4대궁궐과 종묘에서 일요일 안내활동에 41명이 참여하여,



500여명의 시민의 만나 참여와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또한 예비 12기 회원



50여명이 주중 기본교육과 일요일에 현장 실습에 참여하였습니다.



평화길라잡이는 2월 28일 전쟁기념관과 오두산 전망대 매뉴얼 모임에 13명이



참여했고, 토요일 단체안내와 일요일 서대문 형무소 정기 안내활동 7명이



참여하여, 50여명의 시민을 만나 참여와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좋은친구만들기운동은 멘토 평가회에 6명이 참여했고, 13명의 멘토들이



월2회 공부방 아이들과 만남을 통해 멘토링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주 무려 130여명의 회원이 공익활동과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서울KYC 회원이 700명이니, 약 20% 정도의 회원이 활동에 참여 했습니다. 



공익활동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지만, 회비 납부를 통해 재정 후원을 해주시는 회원들,



그리고 월 1회 이상 공익활동을 통해 참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회원들을 통해 



KYC 3%운동은 쉴 틈없이 실천되고 있는 것이지요.



 



KYC는 회원을 아름다운 지식을 소유한 시민으로 양성하고, 소유한 지식을 다른



시민들과 나누는 3%운동을 통해 더 나은 삶과 사회를 만드는 활동을 벌이는 시민단체입니다.



물은 고이면 썩게 마련이지만 바닷물은 고여도 썩지 않습니다.



이유의 바로 3%의 소금이 있기 때문이지요.



KYC가 하고 있는 3%운동은 세상의 소금같은 활동을 지향합니다.
KYC회원들은 매주 실천하는 공익활동을 통해 더 나은 삶과 세상을 만드는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KYC가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나고, 더욱 풍성한 실천 활동을 할 수 있는



너른 마당을 만들기 위해 2008년에 필요한 것들을 열심히 생각해서 만들고, 고치는



상근활동가가 되겠습니다.
참, 그리고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평화길라잡이 3기 활동은 상근활동가가 아닌 회원으로



참여와 나눔,성찰을 실천하는 보람과 만족도 느껴 보고 싶습니다.